더 글로리 13화 왜 극중인물 "혜정"의 이슈만 떠오르는걸까?

더 글로리가 지난주 금요일 2부 전체가 공개되면서, 주말 내내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를 저도 보고 있지만, 신문기사나 댓글등에는 극 중 인물의 혜정에게만 쏠려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작품자체가 19금이기는 하지만, 혜정의 이슈가 계속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극 중 인물 혜정의 13편이 화제가 되는 것은 AI를 활용했기 때문

반응형

더글로리-13화-혜정

내용을 알려드리고자 쓰는 글이 아닙니다. 각종 언론은 극의 진중함과 내용을 언론을 통해서 전달하려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드라마에서 정말로 필요했던 장면이냐면서 또 한편으로는 질타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화젯거리가 필요했던 모양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드라마의 혜정 인물 자체가 허영에 찌들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묘사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그 와중에, 실제 배우가 아닌 대역으로 촬영을 했고, 거기에 AI기술을 활용하여 가짜로 상체이미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모두들 드라마를 보면서도 놀랐겠지만 대역을 활용하였고 AI로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한번 더 놀라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저 또한 하도 신문지상에 뭔가 궁금하게 만드는 내용을 싣고 있었기 때문에, 확인해 보았지만, 전혀 이 부분이 이상하다고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그렇다면, 극 중 혜정을 맡은 배우는 누구?

반응형

반응형

나이는 87년 생 현재 36살로 알려진 실제 이름은 차주영입니다. 서울 용산구 출생이며, 극 중에서는 느끼지 못했겠지만, 키는 170cm나 된다고 프로필에 적혀있습니다. 데뷔는 한때 화제작이었던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조연으로 나왔고, 특기는 검토, 드럼, 현대무용 등 배우라면, 어느 정도 할만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