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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궁금증

나는솔로 13기 커플 매칭 예상도, 상철과 현숙의 결말은?

by 나는솔로분석가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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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는솔로 13기는 진행 중입니다만, 이번 회차를 보면서 몇 커플이 생길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나는 솔로 제작진은 시청자의 마음을 잘 알고 있고, 아마도 3 커플 정도는 탄생할 수 있겠다는 추론이 생겼습니다. 이번 글은 커플이 탄생할 만한 출연자들을 예상해 보고, 13기의 상철과 현숙의 지금까지의 모습을 확인하고, 커플매칭이 될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세 커플이 탄생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한 커플만 나올 확률도 그리 낮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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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커플 매칭 예상도는 이렇습니다. 아직까지 섣불리 예상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까지 제작진의 의도와 실제 출연자들의 행동과 말로써 짐작해 본다면, 이 정도에서 예측이 이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물들의 직업과 나이, 연애관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출연자의 커플 매칭 예상, 삼각관계가 역시나 관전 포인트!!

  • 영수-현숙, 영수의 다른 선택과 현숙의 마음변화로 최종 불가
  • 광수-순자, 둘 다 독특한 이성관이 맞고, 직업적으로도 통하기에 가능
  • 상철-현숙, 영수로 인해서 현숙이 깨닫는다면, 상철과의 관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 영숙-영철, 가능성 반정도 됨, 영철이 영숙이 아닌, 다른 여성에게 어필을 하는 모습에 실망할 경우
  • 영숙-영식, 불가능 영식의 부담스러운 올인자세는 그간 봐왔던 남성출연자들의 결말과 비슷하게 흘러갈 경향이 높음
  • 상철-옥순, 상철의 연상기피 현상은 옥순에게 마음을 안줄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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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13기-남성출연자-전체-이름
나는솔로-13기-남성출연자-전체-이름

인물들이 이름만으로는 예상되지는 않으실것 같아서, 인물들의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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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과 현숙은 다음편부터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할까?

나는솔로-13기-현숙-상철-데이트
나는솔로-13기-현숙-상철-데이트

제작진은 결말을 함구 하고 있지만, 처음 서로 간의 관계와는 조금은 다른 결말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분명 상철은 다음 주에 방송되는 편부터는 ‘현숙'에게 대시를 할 것이며, 위기감을 느낄 것 같은 영수 또한 현숙에게도 맘이 있지만, 이성으로는 조금은 끌리지 않는 것 같은 멘트를 했기 때문에 영숙에게도 다가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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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과 영숙의 맘이 이어질까?

나는솔로-13기-영철-영숙
나는솔로-13기-영철-영숙

그러면서 영숙은 영철에게 분명히 맘을 표현하겠지만, 이미 영철은 영자에게 본인의 맘을 표현했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장면이 연출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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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13기-영철-영자-영철고백
나는솔로-13기-영철-영자-영철고백

졸지에 4표에서 0표를 받아서 짜장면을 받아든 영철도 맘이 급했기에 영자에게 바로 맘을 표현한 것이 또 하나의 이번주 메인 화면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3각 관계가 또 만들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광수와 순자에게 과연 위기가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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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13기-광수-순자
나는솔로-13기-광수-순자

이미 편집점에서 제외가 되어버린 ‘광수'와 ‘순자'의 스토리는 재미없어져 버렸습니다. 광수와 순자 둘의 관계를 이제는 관심 있어 하는 시청자가 없음을 이미 알아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 같은 일반 시청자는 이젠 한쪽으로 몰리는 그 관심 영철 <-영숙 <-영식 <-영호의 관계와 영수 <-현숙 <-상철, 이런 관계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이죠.

 

나는 솔로 PD가 밝힌 여성들의 남성선택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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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는 나는솔로 PD가 밝힌 여성이 거의 대부분 선택하는 포인트는 남성의 외모라는 부분이 이번 회차를 두고 말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철은 어린 외모지만, 이목구비가 꽤 괜찮았었고, 여성출연자 중에 영숙 또한 외모가 좋지만, 직업은 더 좋아버렸기 때문에, 남성출연자가 끌리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는 능력이라고 얘기하던 그 상식이 이 ‘나는솔로'에서는 증명이 되지 않습니다. 외모도 괜찮은데, 직업까지 좋다면 그 매력이 더 발산될 뿐이고 본능적으로 외모가 별로인데 직업만 괜찮다고 이성에게 다가갈 수 있는 포인트는 되지 않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나는솔로-13기-상철-영자-옥순-정숙-1대3데이트
나는솔로-13기-상철-영자-옥순-정숙-1대3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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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선택에서는 상철은 0표를 현숙은 3표를 받은 걸 기억하시는 분들은 많진 않을 것 같습니다. 상철은 직업 소개를 하기 전에는 0표를 받고 좌절했지만, 한의사라는 직업을 소개하고 나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어리기만 한 나이가 아니라는 생각에 세 분의 선택을 받아 3대 1의 데이트가 성사되었습니다.

나는솔로-13기-상철-현숙-마음표현-인터뷰
나는솔로-13기-상철-현숙-마음표현-인터뷰

세분과 데이트를 한 이후에, 여성출연자들은 본인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지 않다라는 것을 직감한 게 이번회차의 포인트였습니다. 3대 1의 데이트에서도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상철은 아직까지도 MZ세대인 ‘현숙'에게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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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모르는 현숙은 ‘영수’에게 온 마음을 다하면서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영수는 거울을 보는 것과도 같은 현숙에게도 호기심은 있지만, 올인모드가 아니었습니다. 결정사의 1순위가 아닌 0순위 ‘영숙'에게 마음이 남아있었기 때문이죠. 다만, 다음 주에 조금 파란이 일어날 수 있는 이유는 이번 편의 마지막즈음에 상철이 3명의 데이트에도 불구하고, 기회가 돼서 ‘현숙'과 잠깐의 데이트에서 마음을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이번 나는솔로 13기 출연자들의 마음 표현과 앞으로의 커플을 예견해 보았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지만, 이미 서로의 마음이 정해져서 달려가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마음이 통하는 일만 남아있는 나는솔로 13기 출연자들의 많은 커플탄생을 기원하고 있지만, 역시나 삼각관계의 그 긴장감은 이 프로그램을 보게 하는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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