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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궁금증

나는솔로 14기 최종선택은 누구? (의자왕 상철과 혼돈속의 4명의 여성출연자 누구?)

by 나는솔로분석가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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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4기의 최종선택이 드디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제작진이 만든 의자왕의 이슈에 제작진도 자막을 통해서 아리송함을 나타내기도 하였는데요. 이 글에서는 마지막까지 상철의 여성출연자에게 하는 말, 말, 말들 때문에 상철에게서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14기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 등 프로필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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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14기-최종커플-상철-영자-영수-현숙-경수-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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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상철의 배려는 예의일까? 아니면 카사노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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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이 정한 확실한 노선은 "영자"였던 것은 사실

나는솔로-14기-상철-영자-선택-출연자-공유-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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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상철은 마지막 날 전날부터는 영자에게 마음이 기울어졌던 것은 사실이었고, 이는 최종선택까지 이어졌습니다. 상철은 영자와 옥순과 데이트를 하고 나서는 영자에게 직접적으로 마음을 표시하였고, 영자 또한 이러한 상철의 마음을 공감하면서, 끝내 커플이 되었습니다. 과정을 보지 않고, 결과만 봤다면 당연히 서로를 선택할 것을 그 누구라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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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철의 대화법은 여성출연자들을 혼돈의 카오스로 몰아넣은 것도 사실

처음부터 상철에게 진심이었지만, 영숙의 미련은 상철의 화법 때문

나는솔로-14기-상철-영숙-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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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의 외모는 푸근한 곰돌이 같은 인상으로 나이가 전체적으로 많은 여성출연자의 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다만, 상철은 다른 여성출연자보다도 영숙에게는 진지함으로 거절을 계속적으로 해왔고, 그 거절의 사유는 "나이"라고 밝혔었죠. 영숙은 마지막까지도 상철에게 진짜 안 되겠냐? 는 말까지 해가면서 나를 좋아하는 남성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남성에게 계속적으로 대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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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은 네 명의 여성출연자 중에 가장 매몰차게 "너는 아냐!!"라고 했던 사람은 영숙이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그렇게 차갑게 아니라고 밝혔지만, 시청자와 데프콘 등 패널이 보기에는 전혀 차갑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의 마음은 어디로 갈지, 영자의 선택이 달라질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통해서 영숙을 끝까지 헷갈리게 한 건 사실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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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에게도 거절은 해왔지만, 끝까지 여지를 주는 말로 맘이 싱숭생숭

나는솔로-14기-상철-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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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는 4일째 되는 날, 데이트를 통해서 상철에게 직접적으로 얘길 했죠. 당신의 화법은 포기를 하라는 것이냐, 아니면 내가 대시를 하면, 넘어올 수도 있다는 말인 거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상철은 여기서 100% 정해진 것들은 없다고 얘기하면서 또 한 번 순자에게 끝까지 여지를 남겨주는 말을 했습니다. 이때 데프콘은 목소리를 한 껏 높여서 비판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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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의 분노와 눈물에 휩싸인 옥순?

나는솔로-14기-상철-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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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상철의 화법에 가장 큰 피해자는 옥순이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옥순의 태도와 말투 때문에 SNS에 사과문을 올리는 등의 홍역을 치렀습니다만, 마지막 편에서는 옥순은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물론 옥순이 썸을 타기 전에 전혀 밀당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영자에게 밀렸던 건 사실입니다만, 상철은 옥순에게 당신에게 마음이 있소라고 얘기하면서, 확실하게 아직 정하지 않았다는 얘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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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영자에게 마음이 기울어졌다는 얘기를 여성출연자들끼리 전혀 하지 않았냐고 묻는 순간에는 저도 탄식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여성출연자는 본인의 반려자를 찾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을 텐데, 4각 관계가 되어 버린 여성출연자들끼리 이성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건 얼무어 버리는 화법과 비슷한 편견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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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상철의 말과 행동을 좋아했습니다. 서로 좋아하기에..

나는솔로-14기-상철-영자-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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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는 상철의 말 한마디에도 귀를 기울였고, 상철이 하는 모든 것들에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대화 속에서도 진지함이 느껴졌으며, 상철이 말을 하지 않아도 영자가 조용히 긍정의 대답만 하고 있어도 둘은 커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대화를 이끌어 갔습니다. 역시나 영자는 대기업의 비서를 오랜 기간 동안 한 게 틀림이 없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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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상철의 모호한 화법으로 6명의 여성출연자 중 4명이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들게 된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상철은 누나들이 보기에도, 30대 초, 중반이 보기에 매력적인 배우자 감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화법 때문에 순수하다고도 카사노바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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