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게 사드리려고 고민하는 휴대폰은 참 고민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전화와 간단한 유튜브, 그리고 카카오톡과 사진정도만 사용하실 텐데, 너무 고사양의 갤럭시 최신모델을 사드리기도, 그렇다고 싼 모델을 사드리기도 곤란할 경우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죠. 오늘은 효도폰으로 사드려야 할 가성비 좋은 모델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부모님께 휴대폰을 선물해드린다면, 꼭 삼성전자 모델을 사드려야 합니다.!!
이유 불문입니다. 더구나 LG전자가 휴대폰 사업을 접은 마당에 부모님께 애플의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을 해외직구를 통해서 사온 샤오미 모델을 사드렸다가는 정말 큰 실망을 하실 겁니다. 우리 아이들의 휴대폰이 아이폰으로 대동단결했듯, 부모님의 휴대폰도 삼성전자로 대동단결했기 때문이죠. 삼성전자의 갤럭시 모델이 아니더라도 무조건 휴대폰을 삼성전자 생산품을 사드려야 합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휴대폰을 가격대별로 추천해보고자 합니다. 휴대폰을 구매하실 때에는 무조건 자급제 모델로 사셔야 하는 게 원칙입니다. 어디 통신사의 약정모델을 부모님께 사드린다면, 고 요금제를 어떻게 감당하신다는 건데, 그럴 준비가 되셨다면, 최신 갤럭시 S23을 사드려야죠. 이 글을 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10~20만원 대 휴대폰은 절대로 쳐다보시지 마세요. 사용하는데 버벅거리면, 부모님도 다 아실 겁니다. 차라리 사드리지 않는 게 낫습니다. 부모님도 적당한 타협선이라는 게 있습니다. 가격대 별 휴대폰의 라인을 보시면, 역시나 그 가격만큼의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화면은 무조건 6인치는 되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큰 휴대폰 싫다고 하셨던 부모님들도 화면 큰 거에 익숙해지면, 너무나도 좋아하십니다.
1. 30만원대 휴대폰 (휴대폰 구매하러 가기 >>화이트, 블랙)
삼성전자 갤럭시 A23 공기계 128GB 모델을 추천합니다.
휴대폰의 액정도 6.6인치로 어르신들이 보시기에도 적당
사진도 저장하기에는 128기가 정도면 충분
후면 카메라도 4개 자연풍경부터 인물사진까지 무리 없이 사용
배터리도 5,000mAh 정도되니 상당히 배터리가 오래 지속
충전속도 빠름(25W까지 지원)
2. 40만원대 휴대폰(휴대폰 구매하러 가기 >> 화이트, 블랙 )
삼성전자 갤럭시 A33 공기계 SM-A336N모델 128GB 추천합니다.
휴대폰의 액정도 6.6인치로 어르신들이 보시기에도 적당
사진도 저장하기에는 128기가 정도면 충분
후면 카메라도 4개 자연풍경부터 인물사진까지 무리 없이 사용
카메라에 OIS가 적용되어 흔들림을 방지해 줌(이거 상당히 좋은 기능입니다)
배터리도 5,000mAh 정도되니 상당히 배터리가 오래 지속
충전속도 빠름(25W까지 지원)
그 외에도 30만원대 휴대폰에는 없는 방진기능이나, 화면의 부드러움을 지원해 주는 디스플레이 정도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저라면, 이 정도는 부모님께 사드릴 것 같습니다.
3. 60만원대 휴대폰 (휴대폰 구매하러 가기 >> )
사실, 70만원짜리 휴대폰입니다. S21 바이올렛 256GB 가개통 휴대폰입니다. 가개통이라는 것은 개통이력은 있지만, 사용이력은 없는 폰입니다. 지금 S23이 나오는 시기에 굳이 60만 원짜리 2년 전 휴대폰을 사드린다고?라고 생각하시면 스킵하셔도 됩니다. 사실 저러면 40만 원 대 휴대폰을 사드리겠지만, 우리 부모님들도 좋은 건 다 아십니다. 게다가 갤럭시라고 하면 정말로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계시는데, 2년 전 갤럭시를 사드린다면, 정말로 반응은 남다를 겁니다.
성능을 소개하자면, 디자인이 그냥 중저가의 휴대폰과는 다르기도 하고, 온스크린 지문인식이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는 3개가 있지만, 성능은 중저가의 휴대폰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야간 사진도 찍기 수월하고, 무게도 가볍고, 더구나 부모님께서는 프리미엄 휴대폰이라고 해서 좋아하실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격대가 있지만, 30만원대, 40만 원대 그리고 60만 원대까지 몇 가지 모델을 소개했습니다. 글 내용에서 말씀드린 초저가 10~20만 원짜리 휴대폰을 사드리는 일은 없으셔야 할 겁니다. 혹여라도 가격 때문에 혹하신다면, 한번 데이터가 쌓인 카카오톡을 앱을 열어보시면, 제가 왜 이렇게 강조드리는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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