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3기 최대의 화두는 역시나 "영수"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두 번째 방송에서는 전혀 문제없이 편집 없이 방송이 되고 있는 가운데, 별다른 편집이 없는 이유에 대해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찾아본 관련된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그 출연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3기 영수가 의료인이라는 것이 밝혀졌는데, 편집없이 나오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1. 본인이 직접 밝힌 영수의 직업과 성격 등
영수의 나이는 39세이며, 부산에서 페이닥터를 하다가 현재 서울로 올라와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직업과 관련 없는 취미를 갖고 있는데, 자기소개 시간에 나와서 기타를 둘러매고 노래를 불렀듯 홍대에서 버스킹 하는 것이 취미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서, 미리 보여주는 화면에서 한 여성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이 편집으로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2. 네이트 판의 영수에 대한 성병 논란
현재는 삭제되어 있는상태이며, 이미 직업이 밝혀진 것처럼 "영수"에 대한 비난의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그 글에서는 영수로 인해서 '20년도 관계를 통해서 헤르페스라는 성병을 얻게 되었고, 추궁하자 이유 없는 이별을 하게 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직업이 밝혀지기 전이었기에 의료계 전문직이라며 "영수"가 입었던 옷 사진을 올리기까지 했었습니다.
3. 제작진의 긴급 성명 발표
이에 제작진은 현재 상황을 파악하겠다고 긴급하게 성명을 발표했고, 네이트 판의 글을 소리소문없이 지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가운데 2회 차 방송에서는 어떠한 영수에 대한 편집이 없이 방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관련된 정보를 어디에서 찾아보고 싶었지만, 별 다른 제작진의 언급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4. 13기 영수에 대한 관련된 정보 확인
2회차가 방송되고 나서, 제작진은 영수가 카카오톡으로 입장을 전해왔고, 이를 공개하였습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허위사실이 기고하고, 사귄 사이는 맞지만 개인사정의 일이기 때문에, 여태껏 말하지 않은 억울한 부분들이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역시나 한쪽 입장만으로 사건을 파악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입장의 전문입니다.
게시판 글은 사실과 다릅니다.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겠습니다. 하지만, 그 분도 제가 진심으로 대하였던 사람으로서 되도록이면 그 정도까지 하는 것은 저에게도 그분에게도 괴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하고 싶은 말도 많고 억울한 마음도 있었지만 침묵을 하고 있었던 것은 제가 언급함으로 인해 방송적으로나 그분에게나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염려가 되어 그러하였던 것인데 이 침묵이 오히려 제 명예와 방송의 진행에 있어서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이 될 것 같아 입장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두 사람의 개인사니만큼 더 이상의 사생활 언급은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저는 나는 솔로 방송의 출연자로서 진심으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으로 인해 다른 출연자 및 제작진분들께 피해 가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심려를 끼친 많은..
5. 나는솔로 13기 영수는 별문제 없이 방송 나갈 것
사실확인 결과, 그 네이트 판에 글이 올라온 여성은 전 여자친구는 맞습니다. 다만, 그 여성이 공개한 성병관련된 내용은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회 차 방송이 편집 없이 공개되었고, 전 여자친구도 한 때 사랑했던 사람이기에 영수는 바로 반박하고 싶지 않았지만, 사건이 커지고, 방송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사실관계를 떠나서 명예훼손이 될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3회 차 방송부터는 2회 차처럼 영수의 촬영본이 계획된 것처럼 방송이 될 것입니다. 다만, 추가적으로 그전 여자친구분께서 뭔가 반박을 또 시작할 경우에는 방송도 영수도 혼탁해질 상황은 발생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2회차에서 공개된 남성출연자의 직업과 성격, 여성출연자의 직업과 성격에 관련된 포스팅 글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들어가서 다시금 확인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서, 여태껏 나는솔로에서 찍었던 촬영지명과 주소 모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숙박 정보와 공식 홈페이지도 자세하게 적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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